정신지체 친구 집단폭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5-18 12:00:00 수정 2004-05-18 12:00:00 조회수 4

전남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정신지체 증상이 있는

같은 반 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고 2학년인 조 모군 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 군 등은

지난달 초 정신지체자 16살 방 모군이

수업 시간에 떠들었다는 이유로

집단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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