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식 해남 군수 21일쯤 사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5-18 12:00:00 수정 2004-05-18 12:00:00 조회수 7

전남지역 시군에

군수없는 권한 대행 체제가 늘면서

군정 공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민화식 해남군수는

열린 우리당 전남 지사 후보로 확정됨에 따라

후보 등록을 위해 내일이나 모레

군수직을 사퇴할 예정입니다.



이에따라 전남지역 기초단체 가운데

부군수가 군정을 이끌고 있는 곳은

화순과 진도 신안등 4개 군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화순과 진도군은

다음달 5일 재선거가 치러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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