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순천지청은
KME, 한국수학학력평가 시험지 유출과 관련해
순천시 36살 황모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KME 시행 지역대행기관의 영업과장인
황씨는
지난 16일 전국적으로 시행된
제 10회 KME,한국수학학력평가 시험지를 빼돌려 광양의 공부방 원장 등에게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사건에 연루된
광양지역 7군데 공부방 관계자들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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