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E 시험지 유출 30대 긴급체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5-18 12:00:00 수정 2004-05-18 12:00:00 조회수 5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KME, 한국수학학력평가 시험지 유출과 관련해

순천시 36살 황모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KME 시행 지역대행기관의 영업과장인

황씨는

지난 16일 전국적으로 시행된

제 10회 KME,한국수학학력평가 시험지를 빼돌려 광양의 공부방 원장 등에게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사건에 연루된

광양지역 7군데 공부방 관계자들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