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업체 등 특별 단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5-19 12:00:00 수정 2004-05-19 12:00:00 조회수 4

식중독이나 이질 등

전염병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식품 제조 판매 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단속이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27일까지

도시락 업체 48곳과 면류 제조업체 20곳,

식품 유통 전문회사 30곳 등

모두 3천7백여개

식품 제조 판매 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합동 단속을 실시합니다.



단속 대상은 무허가 무표시 제품이나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하거나 판매하는 행위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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