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최근 시청사 정문에서
확성기를 이용해 장송곡을 내보낸 광주.전남
지역환경위생노동조합과 광주시립예술단
해고자들을 서부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
◀VCR▶
광주시는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6차례에 걸쳐 소음도를 측정한 결과 측정치가
80에서 90 데시빌을 기록해 정상적인 업무에
지장을 주고 있다고 밝혔는데 시가 소음을
이유로 시위단체를 고발하기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편,민주노총 공공연맹측은
광주시의 고발에 대해 인정할 수 없다며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시위를 계속하겠다고 밝혀
파문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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