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프로야구 플로리다 말린스의 최희섭선수가
모처럼 안타를 몰아치며 최근 부진에서
벗어났습니다.
◀VCR▶
최희섭선수는 오늘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서 2루타를 포함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최희섭은 17타수 연속 무안타의
부진에서 벗어나면서 타율을 2할3푼대로
끌어 올렸습니다.
그러나 플로리다는 선발 돈트렐 윌리스가
4이닝 동안 11안타를 맞고 5실점하는 부진으로 휴스턴에 2-9로 대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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