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산업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 기관이 광주에 설립됩니다.
광주 정보문화산업 진흥원은
광주시와 중앙대, 호남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산자부에서 5년 동안 모두 45억원이 지원되는 게임 산업 인력 양성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와 서울에는
게임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게임 사관 학교도 설립될 예정입니다.
정보문화 산업 진흥원은
수도권 대학과 연계한 컨소시엄 구성으로
지역 대학의 활로 개척과 함께
연간 2천 4백여명의 고용 창출 효과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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