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혼자 사는 장애 노인의 집에 침입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광주시 북구 용봉동 35살 김 모씨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18일 광주시 북구 오치동
83살 최 모 할머니 집에 들어가
최씨를 결박하고 통장을 빼앗아
400여만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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