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의가 진행중인 화인 코리아에 대해
1순위 채권자인 농협이 경매를 신청했습니다.
농협 중앙회는 광주 지방법원에
화인 코리아에 대한 경매를 신청했습니다.
농협 중앙회늰 경매 신청 배경에 대해
담보 채권자에게는 화의법상 의결권이 없어
채권자로서 지위를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경매를 신청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화인 코리아는 지난해말 부도가 난 뒤
화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달말 2차 채권단 집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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