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총장선거에 직원들이 참여하게
됐습니다.
전남대는 "정석종 총장이 최근 평의원회와
총장선출권 확보를 위한 공동대책위에
1차투표 60명, 2차 40명, 3차 20명 수준의
직원참여를 보장하는 안을 제시해 양측이
수용의사를 전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직원들의 총장선거 참여 방식과
비율을 놓고 일어난 교수.직원간 마찰도
봉합될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