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 가격 급등과 중국 긴축 조치등
수출 악재에도 불구하고
광주 전남 지역의 수출은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무역협회 광주전남지부에 따르면
지난 4월말 현재 광주 전남 지역의 수출은
52억 2천 8백만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27.7% 증가했습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48% 증가해
수출을 주도했고,
타이어, 화물차 등도 10% 이상의 높은
신장율을 기록했습니다.
반면에 수입은 59억 8천 7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8%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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