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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들어 광주 지역에서 아파트 모델 하우스
공개가 잇따르며 분양률 높이기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건설회사들은 실수요자를 확보하기 위해서
모델하우스 공개 때 부터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강세 기자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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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광주지역에 처음 진출한 건설회사의
아파트 모델하우스 입니다
웰빙 개념을 강조하며 홈 네트워크 시스템등
첨단 시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건설회사가 모델하우스를 개장하면서
가장 먼저한 행사는 사랑의 쌀 전달 이벤트
였습니다
3천만원에 이르는 쌀 6백가마를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 지역인 북구 지역에 홀로 사는
노인들과 북한 동포들에게 전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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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건설회사는 모델하우스 사전 예약
관람제를 도입했습니다
아파트를 구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실수요자들을 미리 파악한 것입니다
◀INT▶
또다른 모델하우스에서는 고객들에게
기념품 대신 허브를 선물하고 있습니다
웰빙 개념을 강조하는 선물 차별화 전략인
셈입니다
이처럼 모델하우스 행사들이 변하고 있는 것은 한정된 광주 지역의 실수요자들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같은 경쟁과 변화는 앞으로 광주
지역에서 개장할 예정인 모델하우스에서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엠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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