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독촉 채권자 조직폭력배 두목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5-21 12:00:00 수정 2004-05-21 12:00:00 조회수 4

광주 동부경찰서는

채권자에게 돈 받기를 포기하라며

협박한 혐의로

조직폭력배 두목인 47살 원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원씨는 1999년

53살 송 모 여인 등 2명으로부터

9000만원을 빌린 후

송 여인에게 돈 받는 것을 포기하라며

모두 14차례에 걸쳐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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