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불법 파견 추가 적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5-21 12:00:00 수정 2004-05-21 12:00:00 조회수 4

금호 타이어의 파견 근로자법 위반 사실이

추가로 적발됐습니다.



광주지방 노동청은 오늘

금호타이어 비 정규직 노조가 제기한

진정을 조사한 결과

도급 형태로 타이어 제조 공정에 투입된

근로자 9명은 파견 근로자에 해당된다며

이들에 대해 시정 조치를 내렸습니다.



하지만 노동청은

비 정규직 노조가 함께 제기한

77명에 대해서는

별다른 혐의점이 없어 자체 종결처리 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