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 타이어의 파견 근로자법 위반 사실이
추가로 적발됐습니다.
광주지방 노동청은 오늘
금호타이어 비 정규직 노조가 제기한
진정을 조사한 결과
도급 형태로 타이어 제조 공정에 투입된
근로자 9명은 파견 근로자에 해당된다며
이들에 대해 시정 조치를 내렸습니다.
하지만 노동청은
비 정규직 노조가 함께 제기한
77명에 대해서는
별다른 혐의점이 없어 자체 종결처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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