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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에 발표될 문화 중심 도시의
세부 계획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아시아 문화 전당 건립과 함께
문화 콘텐츠 관련 산업을
집적화 시키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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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문화 전당 건립과
문화 산업의 집적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문화 중심 도시의 청사진입니다.
이영진 문화중심도시 추진기획단장은
광주가 자체적으로 문화적 기반을 갖추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아시아적 전통과
미래 산업적 요소를 결합해
상품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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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 기반 조성과 상품화라는
이 두가지 기능은
도청 주변에 건립되는
아시아 문화전당이 수행하게 됩니다.
이같은 계획이 현실화되려면
문화 산업의 집적화가 필수적입니다.
경쟁력있는 전통 문화의 원형을 개발하고
체계적인 디지털 콘텐츠화를
효과적으로 결합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INT▶
이공래 연구원
하지만 열악한 문화 인프라와
협소한 문화 상품의 소비 시장이 극복하는 것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또, 영상 문화 도시를 추구하는 부산이나
역사 문화 도시를 지향하는 경주등
다른 도시와 차별화 시키는 것도 문화 중심
도시의 또다른 숙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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