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3원)야생녹차 '명품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5-21 12:00:00 수정 2004-05-21 12:00:00 조회수 2

◀ANC▶

절등 일부 층만이 음미했던 야생녹차가

명품녹차로 선보이게됩니다.



일반 녹차보다 맛과 향이 뛰어나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있습니다.



문연철기자입니다.

◀END▶

천년고찰인 장흥 보림사,



사찰뒷편엔 백년이상 나이든 비자나무 숲이

자리하고 그 속엔 제법 큰 자생군락의

야생녹차밭이 눈길을 끌고있습니다.



이곳에서 딴 녹찻잎은 손으로 직접 비비고

솥에서 덖는 전통방식을 그대로

따르고있습니다.



◀INT▶ 김수희(장흥군 장흥읍 평화리)

..야산에 널려있는 야생차 수확해 차 가공..



그렇지만 야생녹차의 생산량이 적은게

흠이였는데 최근 이를 상품화하는 방안이

추진되고있습니다.



(s/u) 이들 야생녹차는 농약이나 비료도

전혀 쓰지않기때문에 품질과 안전성 모두

경쟁력이 높다는 평갑니다.



◀INT▶ 구영란(장흥군 농업기술센터)

..야생녹차 체험장도 조성해...



최근 웰빙바람이 불면서 녹차가 건강식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있습니다.



그 속에서 전통방식을 고집하는 야생녹차가

명품으로 자리매김하고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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