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을 이용하는 환자 10명 가운데 8명은
병원의 토요 휴무제를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대병원이 주 5일 근무제와 관련해
6백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84.3%가
응급 상황을 이유로 반대 의사를 나타냈습니다.
또, 환자 가운데 절반가량은
토요 휴무제가 실시되면
평일 진료를 이용하겠다고 답했고,
37.7%는 다른 병원을 이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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