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다음달부터 광주시와
전라남도 등 지자체와 공기업을 대상으로 근로
감독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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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관에 따르면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노동관계법 준수 여부를 점검하기 위한 지침을
마련해 다음달중 각 지방관서에 시달한 뒤 공공
부문 사업장에 대한 근로감독을 벌일 계획입니다.
현재 광주시와 전라남도 산하에 해당
비정규직은 3천명에 이르고 있는데 임금과
근로시간,휴가 실시 등 근로기준법 위반 여부가
집중 점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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