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와 소비 심리 위축으로
광주 지역 백화점들의 가정의 달 매출도
역신장 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롯데와 신세계, 현대 등 광주지역 대형
백화점들의 이번 달 매출액은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9-14%까지 감소했습니다.
특히, 가정의 달 선물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잡화나 생활 용품 매출도
4-14%까지 하락했습니다.
반면에 유기농 야채와 건강 식품의
매출은 웰빙 열풍을 따고
소폭 신장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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