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재보궐 선거의

부재자 신고인 수가 확정됐습니다.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재보궐 선거의

전남지역 부재자 신고인 수가

3만 천 8백 15명으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예상 선거인수 백50만여명 가운데

2.1%에 해당하는 것으로

지난 4.15 총선때와 비교하면

만 6천명 가까이 줄어든 것입니다.



도 선관위는 이번 재보선의 경우

투표소가 따로 설치되지 않기 때문에

집이나 사무실 등에서 기표를 한 뒤

투표 용지를 6월 5일 저녁 8시 이전까지

관할 선관위에 도착할 수 있도록

우편 발송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