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주택가에 세워 둔 승용차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16살 홍 모군 10대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홍 군 등은 지난해 10월
광주시 각화동 농산물공판장에 세워둔
31살 김모씨의 승용차에서
백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치는 등
모두 11차례에 걸쳐
3백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쳐 온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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