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내버스가 내일
파업에 들어가기로 함에 따라 출퇴근길 교통
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내버스노조는 노사임금협상이
결렬되고 지방노동위원회 조정도 무산됨에 따라
내일 새벽 4시를 기해 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편,광주시는 시내버스가 파업에
들어가면 마을버스의 연장운행과 택시부제
해제,공공기관 출근시간 조정 등 비상대책을
단계적으로 시행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