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낮 최고 기온이 25도까지 올라간 오늘은
나들이 하기에 더 없이 좋은 날이였습니다.
시원한 강을 따라
자전거 타는 모습이 그림처럼 펼쳐지는
섬진강변을
이재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자전거 기차가 오가는
정겨운 풍경이 연출되는 구 곡성역.
나들이 객을 가득 실은 미니 열차가
기적 소리와 함께 힘차게 출발합니다.
이펙트........출발...
모내기에 분주한 들판과
흑염소가 노니는 개울가를 차례로 지나자
섬진강이 그림처럼 펼쳐집니다.
◀INT▶
◀INT▶
길게 뻗은 강변은 강 바람을 가르며
힘차게 페달을 밟는 자전거 족들로 가득합니다.
......포즈........
가다가 힘들면 잠시 쉬며
카메라로 추억을 만들어 냅니다.
◀INT▶
강물 한쪽에서는
성급한 개구쟁이들의 물장난이 이어지고,
그 속에서 강태공들은
세월을 낚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포즈.....
(스탠드업)
시원한 강바람과 청명한 하늘이
조화를 이룬 이 곳 섬진강변에는
오늘 하루 동안 나들이 객들로 붐볐습니다.
◀INT▶
낮 최고 기온이
25도까지 오르는 화창한 날씨.
오늘 하루는 나들이 하기에
더 없이 좋은 날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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