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다음은 이번주 증권 시장을 전망해봅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주 증시는 반등에 성공하면서 780포인트를 회복했고, 투자심리도 안정세를 되찾았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대표주인 삼성전자가 반도체

가격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502,000원으로 다시 50만원대에 복귀했습니다.



지난주 종합주가지수는 17.9포인트 상승한 786.36포인트로 780포인트에 안착했고, 코스닥지수는 11.92포인트 하락한 393.01포인트로

반등폭이 거래소 지수보다 약한

모습이었습니다.



5월달 거래소 지수의 폭락은 위기인 동시에

주식을 싸게 살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는데요, 220포인트의 급락후에 70포인트의 반등

폭을 보였습니다.



기술적분석상 780포인트대에서 눌림목 현상이 나타나고, 다시 재반등에 성공하므로써 상승

에너지가 강화되는 모습입니다.



증시의 제반 요인들을 살펴보면, 그동안 증시의 최대 악재로 등장하며 또다시 오일 쇼크가

오지 않을까하는 공포심은 증시의 폭락세를

유발시킨 이후에 어느정도 희석되었구요, 금리인상, 중국경기 위축등에 대한 불안감도 이미 증시에 반영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번주 장세는투자심리가 호전되고, 증시의 낙폭이 컸었다는 점이 상승요인으로 작용하며 가지수 800포인트를 상향돌파하려는 시도가 있을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하나증권 조양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