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상대로 금품 훔친 종업원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5-24 12:00:00 수정 2004-05-24 12:00:00 조회수 5

광주 동부 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손님들의 금품을 털어 온

혐의로 의류 매장 종업원

22살 박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박씨는 광주시 광산동 한 의류점에 근무하면서

옷을 훔치거나 손님들의 핸드백에서

현금을 훔치는 등 모두 100여 차례에 걸쳐 400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쳐 온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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