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약국 여종업원 절도행각(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5-24 12:00:00 수정 2004-05-24 12:00:00 조회수 4

◀ANC▶

자신이 근무하는 약국에서

돈과 약품을 상습적으로 훔쳐오던 여종업원이

CCTV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오늘의 사건*사고를

정용욱 기자가 정리....



◀END▶

◀VCR▶



여종업원이 잠시 주위를 살피더니

금고에서 슬쩍 돈을 꺼냅니다.



자리를 옮기더니

훔친 돈을 호주머니속으로 집어 넣습니다.



약국에서 일하던 24살 양 모씨는

상습적으로 돈과 약품을 빼돌렸습니다.



양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많게는 하루에 10만원씩,

5백만원가량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YN▶

(죄송하다...살기 힘들어서..)



양씨는 결국 약국주인이 설치한

폐쇄회로 화면에 범행장면이 촬영되면서

꼬리가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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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소녀와 원조교제를 맺은 뒤

이 소녀를 금은방에 맡기고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26살 성 모씨가 구속됐습니다.



성씨는 지난 1일밤 광주시 광천동 한 모텔에서

17살 A양과 성관계를 맺고,

다음날 A양을 금은방에 데리고 가

250만원가량의 귀금속을 착용한 뒤

신용카드를 가져오겠다고 속여

A양만 남겨두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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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 30분쯤 광주시 하남공단에 있는 한 자동차부품업체 작업장에서

44살 박 모씨가 철판절단기에

왼쪽 팔이 끼어 중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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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1시쯤엔 광주시 문흥동 모 PC방에서

31살 허모씨가 사업실패 등을 비관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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