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국악실내악단의 국악 칸타타
'매창뜸에 이화우 흩날릴제’가
어젯 밤 광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렸습니다.
광주시 2004 무대공연지원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국악칸타타는
부안의 여류 시조시인 이매창씨의 한시 36수와 촌은 유희경씨의 한시 6수를
판소리 독창과 판소리 합창으로
작곡한 작품으로 모두 9장으로 구성됐습니다.
어제 공연에서는 70여명의 대규모
판소리 합창단과 관현악단, 그리고
전남대와 우석대 국악과 판소리합창단이 출연해
전통 소리의 멋을 안겨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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