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파업으로
지하철 이용객이 평소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광주 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오늘 저녁 8시까지
지하철을 이용한 승객수는 4만 9천 3백명으로
평소 2만 5천명에 비해 두배 늘었습니다.
도시철도 공사측은
배차간격을 줄이거나 임시차량을 증편할 정도로 혼잡스러운 상황은 아니지만,
파업이 장기화되거 승객이 폭주할경우에 대비해
지하철을 탄력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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