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장애우 친선 축구대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5-25 12:00:00 수정 2004-05-25 12:00:00 조회수 4

장애인들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대규모 축구대회가 열렸습니다.



광주월드컵 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오늘 열린

'제 3회 슈퍼일레븐 축구대회'에는

엠마우스 복지관과 공생재활원 등

광주전남지역 12개 장애인 단체,3백여명의

장애인과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했습니다.



경기에 참가한 장애인들은

국제 특수 올림픽 규정에 맞춰

토너먼트 방식으로 승부를 겨뤘습니다.



참가자들은 또

열띤 응원전과 노래공연 등을 통해

서로간 우의를 다지고

생활의 활력을 되찾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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