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쯤
광주시 금호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8살 이 모군이 후진하는 트럭에 치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이 군은 아파트 단지 내에서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던 중
택배회사 기사 29살 박 모씨가 몰던 트럭이
후진하는 것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이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박씨를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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