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류소에 불 나 천여만원 재산피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5-26 12:00:00 수정 2004-05-26 12:00:00 조회수 4

어제 밤 11시쯤

광주시 진월동 시외버스 정류소에서 불이 나

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정류소 내 가게에서

TV가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따라

전기 누전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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