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이 지역발전을 이끌 혁신역량이 부족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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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경제연구소가 최근 광주시에 제출한
용역결과에 따르면 광주시의 경우 현재 연구
인력은 6천7백여명으로 전국의 1.8%입니다.
또한,연구비는 일년에 2천3백억원
수준으로 전국 하위권입니다.
전라남도도 연구인력과 연구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전체의 1%미만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게다가 이지역 연구인력의 80%가량이
대학에 근무하고 있는 등 편중돼 있어서 첨단
산업 육성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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