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파업 이틀째인 오늘
버스 노조와 광주시가 대화를 재개했으나
합의에 실패했습니다.
버스 노조와 광주시는
이번 파업의 최대 걸림돌인
버스 준공영제 실시와 관련해 어느 정도
의견 접근을 보였지만
실시 시기와 관련한 의견차를 좁히지 못해
협상이 결렬됐습니다.
양측은
조만간 다시 만나기로 했지만
서로 양보하지 않는 한
버스파업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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