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해양경찰서는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에서
수석을 불법으로 캐낸 혐의로
충남 홍성군에 사는 48살 김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김씨 등은
오늘 오전 11시쯤
완도군 소안면 비자리 바닷가에서
수석 117점을 불법으로 채취해
차량으로 몰래 빼돌리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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