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붓딸 상습 성폭행 아버지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5-26 12:00:00 수정 2004-05-26 12:00:00 조회수 5

자신의 의붓 딸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VCR▶

전남경찰청 여경 기동수사반은

자신의 의붓딸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광주시 서구 유촌동 44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99년 8월부터 최근까지 5년 동안 아내가 없는 틈을 타 자신의

집에서 의붓딸인 정 모양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정양은 성폭행을 당한 뒤

임신 중절 수술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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