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 30분쯤 완도군 소안면 북암리 앞 해상에서 해저 케이블 검사를 위해
바닷속으로 들어간 한국해양기술 소속 잠수부
27살 주 모씨가 의식불명 상태인 채로 수면
위로 떠올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고
함께 작업을 하러 들어간 29살 유 모씨는
아직까지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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