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광주과학기술연구원 산하 연구기관인

고등광기술연구소가 오늘 준공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가 광주에 본격적인 광산업시대가

열렸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ＶＣＲ▶

S/S







광주과학기술원안에 들어선 고등광기술연구소는 최첨단 생산과 연구기반

시설을 갖추고 본격적인 지원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현재 박사연구원 18명 등 모두 40여명이

근무하며 오는 2천7년까지 백여명의 연구인력을

확충해 광산업 연구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

인터뷰(오명 과학기술부장관)



(스탠드업)광기술 전문연구소의 개소로

국내 광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구소는 내년말까지 1단계로 광과학과

광공학 전문연구기관으로 자리를 굳히고

2단계로 2천10년까지 미래원천기술을 보유한

국제수준의 연구소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전략입니다.

또한,3단계로 2천15년까지 새로운

광과학과 광구실을 창출하는 세계 일류수준의

종합연구소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인터뷰(전영복광산업진흥회장)



현재 광주광산업과 관련해 29개사와

2천4백억원 규모의 MOU가 체결됐고 이미 25개

업체로 부터 2백94억원의 투자가 이뤄졌습니다.

인터뷰(홍진태경제통상국장)



광산업 2단계 사업이 완료되는 2천10년에

7조백80억원의 높은 성장률이 예상돼고

4만8천명의 고용효과가 기대됩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