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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의 초,중학생 사교육비 지출액이
연간 520억원대에 이르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해소가
교육당국의 여전한 숙제로 강조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준서 기자//
◀VCR▶
순천교육청이
최근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매달 입시학원을 수강하고 있는
초등학생은 정원의 40%를 웃도는
3만9천7백여명,
학원에 다니지 못하고 있는
대다수의 읍면지역 학생들을 감안하면
도심지 학생의 대부분이
두개 이상의 학원을 다니고 있는 셈입니다.
순천지역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1인당 학원비는 평균 7만3천원과 18만원선,
(STAND-UP)
순천지역 초,중학생들의
사교육비 지출액은 연간 520억원대로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해소가
교육당국의 여전한 과제로 강조됐습니다
하지만 입시학원측은
교육청이 조사한 자료에
일부 헛점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우선, 음성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일부 고액 과외시장이 누락됐다는 점입니다.
또한, 방과후 학교별 특기적성 교육비용도
학부모들의 만만치 않은
교육비 부담이 되고 있는데도
입시학원만이 사교육비 부담의
원인 제공자인 것으로 왜곡됐다는 것입니다.
◀INT▶
도교육청의 방과후 수업 강화등
잇따른 강경 조치속에 입시학원이
눈에 띠게 위축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공교육이 정상화하지 않는 한
사교육비 부담은 오히려 커지고 있는
기현상은 계속될 수 밖에 없습니다.
MBC 뉴스 양준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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