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의 절차가 진행중인 화인 코리아의
2차 채권자 집회를 앞두고
기관마다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나주시 의회는 화인코리아 정상화를 위해
구제금융과 정책자금을 지원하라고
정부에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이에반해 나주시는 부도 사태에 대한
경영진의 책임을 물어야 하고
채권단은 제3자 인수 등 근본적인
정상화 대책을 세워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위탁 사육농민 2백60명은
화인코리아에 대한 경매 신청을 취하해 달라고
오늘 농협 중앙회에 탄원서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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