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경찰서는
경운기에서 떨어져 부상당한 것을
교통사고로 위장해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59살 박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는 지난 2002년 10월
순천시 낙안면 한 농장 앞 도로에서
경운기로 61살 양모씨를 태우고 가다
양씨가 떨어져 부상을 당하자
교통사고로 위장한 뒤
보험회사로부터 천 4백만원을 받고
다시 팔천만원을 받으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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