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파업, 모의 수능 혼란우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5-28 12:00:00 수정 2004-05-28 12:00:00 조회수 4

시내버스 파업이 계속될 경우

다음달 2일 실시되는 모의수능 평가에도 큰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입니다.



다음달 2일 실시될 모의수능에는,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4만여명의 수험생이 응시할 예정이지만

버스파업이 계속되면 학생들의 지각사태등

큰 혼란이 예상됩니다.



이날 모의시험은, 실제 수능과 똑같이

당일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6시15분까지

치러질 예정이여서 시내버스 파업이 타결되지

않는한 학생들이 고사장까지 향하는데

어려움을 겪을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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