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파업이 계속될 경우
다음달 2일 실시되는 모의수능 평가에도 큰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입니다.
다음달 2일 실시될 모의수능에는,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4만여명의 수험생이 응시할 예정이지만
버스파업이 계속되면 학생들의 지각사태등
큰 혼란이 예상됩니다.
이날 모의시험은, 실제 수능과 똑같이
당일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6시15분까지
치러질 예정이여서 시내버스 파업이 타결되지
않는한 학생들이 고사장까지 향하는데
어려움을 겪을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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