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이 있는 지역 자치단체들이
원전세 도입을 골자로 한
공동 건의문을 정부와 국회에 전달했습니다.
영광군과 울진군,기장군 등 다섯개 시군은
원전 사고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주변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해
특별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건의문을
오늘 정부부처와 국회에 전달했습니다.
공동 건의문은 원자력 발전량에 따라
1 킬로와트당 4원씩 핵연료세를 징수해
원전지역에 지원하는 방안과
민간기구의 감시활동 보장 방안,
방재 전담부서 신설을 위한 자치단체의
표준 정원 조정 방안 등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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