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업단지에 첫 일반부두가 건설됩니다.
여수항 건설사무소는
석유화학 산업단지인 여수산단의 특성상,
화학제품 부두 밖에 없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올 연말까지 80억원을 들여
2만톤급 선박 4척이 동시 접안할 수 있는
일반부두를 건설하기로 하고,
빠르면 다음달안에 착공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건설될 일반부두는
일반 잡화를 취급하는 부두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남해화학 전용 낙포부두옆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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