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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MBC와 전남일보가 공동으로 주관한
전남 도지사 후보초청 토론회에서
후보들은 자신들의 장점은 내세우고
상대방의 약점은 집요하게 파고 들었습니다.
어젯밤 토론회 내용을
윤근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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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들은 시종일관 자신들의 장점을 내세우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자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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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상호 토론에서는 상대방의 약점을
집중적으로 파고 들었습니다.
질문은 주로 여당 후보인
민화식 후보에게 쏠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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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후보는 박준영 후보를 겨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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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발전 전략에 대한 공통질문에 세 후보는
큰 틀에서 비슷한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박준영 후보는 중국 시장 개척,
민화식 후보는 J프로젝트 계승,
김선동 후보는 생태 관광 활성화를
각각 강조했습니다.
반면 농업과 농촌 문제에 대해서는
농심을 의식한 듯
세 후보 모두
농업과 농촌을 살리겠다며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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