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장흥간 직통도로의 중심구간인

장흥 유치에서 화순 이양간 확포장 공사가

턴키 방식으로 발주됩니다.



전라남도는 장흥 유치에서 화순 이양까지

17.5킬로미터 구간에

총사업비 천7백억원을 들여

도로를 확포장하기로 하고

다음달 조달청에

턴키 발주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 도로가 개통되면

차량 운행비와 통행시간이 절감될 뿐 아니라

물류비 감소와 관광 활성화 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