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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저희방송이 마련한
화순 군수 후보 토론회에서, 후보들은
저마다 자신이 지역 발전과 군민 화합을 이끌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토론회 내용을 한신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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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들은 무엇보다 먼저 낙후된
화순발전에는 자신이 적임자 임을 강조했습니다
◀INT▶ 김성인 (기호 3번 열린 우리당)
01:28:00
◀INT▶ 김경남 (기호 4번 무소속)
01:33:54
또 갈라진 지역 민심을 통합하고
남은 2년 군정을 원활히 추진하려면
경륜이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INT▶ 정완기 (기호 2번, 민주당)
01:32:20, 02:13:24
◀INT▶ 양동희 (기호 6번, 무소속)
01:29:04
◀INT▶ 이영남 (기호 7번, 무소속)
01:27:00
공동 학군제 부활과
광주*화순 통합을 통해 지역 발전은 물론,
서민 애환을 어루만지겠다며
유권자의 선택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INT▶ 임호환 (기호 8번, 무소속)
01:30:22
◀INT▶ 김복근 (기호 5번, 무소속)
01;57;55
후보들은 또
도청으로 인한 화순군의 소외를 막고
읍과 면 사이의 상대적 격차를 해소하는 데도
주력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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