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소년체육대회 이틀째인 오늘 전남은
역도와 유도에서 금밭을 일구며
한자리수 진입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VCR▶
전남은 보성중학의 정혁기선수가
역도 69킬로그램급에서 3관왕에 오르는등
오늘 하루동안 7개의 금메달을 추가해
모두 15개의 금메달로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반면 첫날 태권도와 육상에서 금메달 2개를
따낸 광주는 오늘 레슬링등에서 2개의 금메달을
추가하는데 그쳐 목표달성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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