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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 고등법원에서 열린
박광태 광주시장에 대한 항소심 2차 공판에서
검찰과 변호인 측은 영광원전 건설과 관련된
청탁 부분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변호인 측은
온배수관련 민원을 무마하기위해 청탁을 했다는
검찰의 기소 내용에 대해,
이는 한전과 주민간의 문제라며
청탁할 이유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박광태 시장에 대한
항소심 3차 공판은 다음달 21일 열리는 데,
김운규 당시 사장 등
현대건설 관계자들이 증인으로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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