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이 벌이고 있는 장애학생
돕기운동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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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교직원과 학생,
경찰관등이 참여한 장애학생 돕기운동에
1억2천여만원의 성금이 걷혀 180여명의
장애학생들에게 보장구가 지급됐습니다.
2001년부터 도교육청이 전개해 온 장애학생
보장구 지원사업은 지난해까지 1억500여만원의 성금이 접수돼 3백여명의 장애학생들이
휠체어와 의수족등 보장구를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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