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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 코리아 채권자들이
화의 인가에 대해 동의를 표시했습니다.
화인 코리아 채권자 479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지법에서 열린 채권자 집회에서
총 채권액 490억 4천만원 가운데
82%인 404억원에 해당하는
채권자가 화의에 동의했습니다.
이에따라
재판부는 다음달 9일 재판을 속개하고
화인코리아 화의 여부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입니다.
그러나 화인 코리아 계열 농가들은
회사측이 채권단과의
협상을 통한 경영권 유지에만 급급하고 있다며,
제 3자 인수 등
근본적인 정상화 방안을 찾으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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